전날 밤 밤비 심장 사이즈 줄었다는 꿈까지 꾸고내가 더 덜덜 떨면서 동물병원에 갔다..괜히 꿈까지 꿔서 더 신경쓰여😞잘자고 잘먹고 잘 있어주는게 고마운 강쥐,,엑스레이 혈액검사라 들어갔다가 또 금방 나와서 대기대기대기,.2주 간 사실 노력은 밤비가 했겠지나는 그냥 약만 챙겨주고 예뻐만 해주고그래도 그 모든게 조금이라도 효과가 있기를저번 이뇨제 양이 큰 차도가 없어서재진때 한 번 증량을 했고이번에는 유의미하게 줄었다 고 말씀해주셨다엄청 큰 변화는 아니지만그래도 약효가 나타난다는 의미라기쁘고 밤비한테 고맙고..이뇨제 쓰는게 신장이나빠질까 불안한 마음도 있지만비록 아직 폐수종은 안왔지만 심비대와 역류가 꽤나 심했던 밤비 상태에서는아마 이뇨제 쓰는게 맞는 선택이었겠지..?나는 수의사도 아니니 믿고 따를 수 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