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모든 하루

드뎌 마지막 포스팅~!~!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4박5일의 삿포로 여행막바지네용 ㅠㅅ ㅠ뭔가 귀국할 때 아쉬운 맘이 똑같이 드는 것 같은 느낌🙂‍↕️눈 뜨니까 눈 펑펑가기 전에 이런 하얀 삿포로를 보는구나~토리톤 스시 가려면바깥을 걸어야하는데넘 많이 오는 눈•••☃️조식은 놓칠 수 없져정말 체크아웃 전까지 빼놓지 않고챙겨먹었던 조식🥗야무지게 먹고 출발!나가려고보니 제가 체크인하던 날엔호텔 입구에 무료로 빌릴 수 있는우산이 있었는데 이 날은 없더라구요🥹그래서 모자도 없는 저는이 상태가••ㅎㅎ눈사람이 되...☃️그래도 눈이 온 덕분에하얀 길에서 멋있는 척 사진을 많이 찍었어요🚶‍♂️🚶🚶‍♀️멋있고 싶다..🥹제 칭구가 생콜라를 찾았어서자판기에 생콜라 있는지 봐주려고뛰어가는데 이걸 찍어서마치 자판..

벌써 여행 셋째 날저는 이동하는 일정이나 투어는 여행 초반에다 해치우는걸 선호하는 편이라셋째 날 오타루 가는 것으로 결정🤭오전에 스노우치즈 오픈런도 해야하고••스프카레 가라쿠도 먹어야하고오후에 늦지않게 오타루도 가야하고바쁜 하루였네요😓9시에 오픈런해도 웨이팅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스노우치즈⭐️다이마루 백화점 지하1층 입구로 가시면스노우치즈 웨이팅 안내판과줄이 있어요!⭐️저는 9시 30분쯤 도착했고입구 앞 줄은 놓치고2번째 구역 줄에 섰습니다!줄이 길어지면 직원분들이 끊고새로 줄 설 곳을 정해줘요 ~.~ 9시 30분쯤 도착해서10시 30분쯤 구매했으니1시간 정도?!토요일이라 그런건지 일본분들도 줄을 정말 많이 서계셨어요. 칭구랑 저랑 4개씩 ㅎ종류마다 2개 수량제한이 있는데제가 노렸던 5개입은 제일 빨리..

삿포로 홍보매체에 절대 빠지지 않는,,비에이 투어!저도 삿포로 항공권을 사면서부터꽤나 기대를 했었어요 🙂‍↕️저는 이모네집 소규모 비에이투어(1인 130,000원)로다녀왔습니다 ㅎㅎ이 투어를 신청하게 된 결정적 이유••그런 건 없고 조금 더 저렴한 대형투어가제가 원하는 날짜 마감이었고준페이를 꼭 가고 싶어서 포함사항이었으면 했고조금 비싸도 소규모 투어라 괜찮았고후기가 많지는 않지만 좋았고투어 코스도 맘에 들었고등등의 이유로 ㅎㅎ선택하게 되었습니다우선 제가 원하는 날짜에 신청 가능한지..그게 젤 중요한 것 같아요!저도 예약하고처음 1-2주 정도엔저 말고 다른 예약자가 없어서취소될 위기..? ㅎㅎ맘 졸이며 지냈는데다행히 다른 예약자분이 생기더라구요!비에이 투어 선택지-렌트vs투어vs뚜벅이(기차이용)1.렌트..

작년부터 릴스며 쇼츠며엄청 영업하는 삿포로 여행영업당해서 드디어 다녀왔습니다❄️저는 11월에 12월 5-9일 4박 5일 일정으로항공권과 숙소 예약을 했어요!그때 당시에도 이미 12월 말이나 1월 항공권은60-70만원 정도? ㅠ12월 초에도 눈이 내린다는 말을 믿고12월 5일 출발로 결정했습니다 ㅎㅎ*항공권-아시아나 / 이스타 왕복 1인 418,100원*호텔-컴포트호텔삿포로스스키노 4박 (더블룸/금연) 394,342원(아고다에서 예약)*비에이투어-이모네집비에이소규모투어 1인 130,000원https://www.theminda.com/m/1.0/tg/view.html?itemno=1507한국에서는 이정도 준비해서 갔던 것 같아요무계획충이지만•••숙소정도는 해결하고 가야 맘이 편하기 때무네•••1년만의 해외여..

바쁜 현대인? 칭구와 짧은 2박3일 제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ㅎㅎ 지방에서 다녀오다보니 비행기 시간도 많지 않고 여유롭지 않은 여행이었지만 즐거운 추억으로 남은 여행 기록을 공유할게요 :) *모든 포스팅은 모바일로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출발하자마자 받았던 지연 안내 톡 ㅠㅠ 안그래도 늦은 시간 출발하는 비행기라 슬펐는데 더 늦어져서 기운빠지고 약간 슬픈 여행의 시작..ㅎㅎ 칭구랑 저랑 의도치 않게 비슷하게 입고 왓더라구요.. 뉴발 993 국민템인데 저만 새끼발가락쪽 메쉬에 구멍이 뚫리나요? ㅠㅠ 수선비가 비싸길래 그냥 신는 중이랍니다… 😭 비행기에서 잠깐의 시간도 지루해하는 저.. 비행기에서도 할 수 있는 수박게임 추천할게요 ㅋ.ㅋ 재밌진 않지만 은근 어려워서 너무 심심할때 하면 시간이 잘 갈수도? ..